•18세기 오스트리아 의사 Franz Mesmer의 이름에서 유래. 그가 창안한 치료법(동물 자기설)이 환자를 몽환적인 상태로 이끄는 것에서 '최면을 걸다'라는 동사가 됨. → 오늘날에는 물리적 최면보다는 무엇인가에 압도되어 '넋을 잃다, 완전히 매혹되다'라는 비유적 의미로 주로 쓰임
•발음 시 중간의 s는 '[z]' 소리가 남 ('MEZ-muh-rize')
•mesmerize vs captivate: 둘 다 '매혹하다'지만, captivate는 흥미나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일반적인 느낌인 반면, mesmerize는 마치 최면에 걸린 듯 꼼짝 못 하고 쳐다보게 만드는 강렬하고 신비로운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