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의 '회의(mōt)'에서 유래하여 '토론/논쟁의 대상이 되는' 의미로 발전.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실제적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고려할 실익/가치가 없는' 의미로 확장됨 (특히 미국 영어). '모의 재판(moot court)' 등 법률 분야에서도 사용됨.
형용사(논쟁적인, 실익 없는)와 동사(의제로 삼다)로 쓰임. 특히 '실익 없는' 의미는 중요함.
| - | - | 논쟁의 여지가 있는 |
고려할 가치 없는, [법률] 모의의 | - |
피자에 파인애플이 어울리는지 여부는 음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다.
피고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그 소송은 실익이 없다.
그 아이디어는 1990년대 초에 처음으로 가능성으로 제기되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