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사 must(강한 의무/필연성)가 be(존재/상태)와 결합되어, 어떤 상태가 존재하는 것이 '필연적'이라는 논리에서 '~임에 틀림없다(강한 추측)'라는 뜻을 나타냄 •의무의 문맥에서는 상태나 수동적 동작을 강제하여 '~이어야 한다', '~되어야 한다'로 해석됨
•문맥이 핵심. 'must be' + 형용사/명사는 주로 '추측'(He must be tired)으로 쓰이지만, 통제 가능한 상태면 '의무'(You must be quiet)가 됨. 'must be' + p.p(수동)는 주로 '의무'(It must be done)로 쓰임 •must be vs cannot be: 논리적 강한 추측의 긍정은 must be(~임에 틀림없다), 반대는 'must not be'가 아니라 cannot be(~일 리가 없다)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