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need(필요)'에 부정의 형용사 접미사 '-less(없는)'가 결합되어 '필요가 없는', 즉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나타냄
•명사를 직접 수식하기도 하지만(예: needless worry), 관용구 'needless to say'(말할 필요도 없이) 형태로 독해 지문에 매우 빈번하게 등장함
•needless vs unnecessary: 둘 다 '불필요한'이지만, needless는 '피할 수 있었는데 굳이 해서 낭비되는' 부정적 뉘앙스(불행, 고통 등)가 강하고, unnecessary는 단순히 '필수적이지 않은' 중립적 뉘앙스로도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