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 'païsant'(시골 사람)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라틴어 'pagus'(시골 지역)에 뿌리를 둠.
본래 의미는 '시골 사람'이었으나, 중세 유럽의 봉건제도 하에서 토지를 소유하지 못한 채 농사를 짓던 '소작농'을 가리키는 의미로 굳어짐. 현대에는 경멸적으로 '교양 없는 사람'을 비유하는 데 쓰이기도 함.
| - | - | (과거/저개발국의) 소작농, 농부 |
[경멸] 무식한 사람, 교양 없는 사람 | - |
중세 시대에 소작농은 보통 영주가 소유한 땅에서 일했다.
그는 그들을 예술을 감상할 줄 모르는 무식한 상놈들이라며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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