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하다'를 뜻하는 스페인어 동사에서 파생된 형용사 'pinto(색칠한, 얼룩진)'에서 유래. 마치 물감을 칠해 놓은 듯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다는 것이 핵심 이미지
•흰색과 다른 색이 섞인 '점박이 말'을 가리키거나, 표면에 얼룩 무늬가 있는 '콩(pinto bean)'을 지칭하는 데 쓰임 •발음은 '핀토'보다는 [핀토우]에 가까움
•pinto vs piebald: 둘 다 얼룩말을 뜻하지만, pinto는 흰색과 '어떤 색이든' 섞인 것이고, piebald는 주로 '흰색과 검은색' 얼룩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