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 *pocc*(주머니, 고름집)에서 유래. 원래 천연두(smallpox)나 수두(chickenpox)처럼 피부에 돋아나는 '물집/발진'을 의미했음 •물집이 터지고 치유된 후에 피부에 남는 '움푹 패인 흉터(곰보 자국)'로 의미가 이동함. 현대 영어에서는 주로 이 '자국'을 뜻하거나, 표면에 그런 자국을 '내다'라는 동사로 쓰임
•현대 영어에서는 단독으로 쓰이기보다 과거분사 형태인 'pockmarked'(곰보 자국이 난, 구멍이 숭숭 뚫린)로 압도적으로 많이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