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primus'(첫째, 최고)에서 유래. 원래는 '주교' 등 교회의 높은 직책을 의미했으나, 18세기 생물학자 린네가 인간, 원숭이 등을 포함하는 포유류의 목(目)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의미에서 '영장류(Primates)'로 명명하면서 현재의 의미로 정착됨.
원래 의미인 '(가톨릭의) 대주교'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현대 영어에서는 [생물] 영장류의 의미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됨.
| - | [생물] 영장류 |
인간, 유인원, 원숭이는 모두 영장류로 분류된다.
전 아일랜드의 대주교는 아일랜드 가톨릭 교회의 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