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quantus(얼마나 많은/how much)'에서 유래. 물리학에서 에너지가 연속적인 흐름이 아니라, 셀 수 있는 '최소 단위의 양(덩어리)'으로 존재한다는 개념에서 '양자'라는 뜻이 됨
•'Quantum Leap(양자 도약)'이라는 표현에서 파생되어, 단계가 서서히 변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을 뛰어오르듯 '비약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뜻하는 형용사적 뉘앙스로 자주 쓰임
•일상 회화보다는 과학 지문이나, 비즈니스에서 '거대한 성장'을 묘사할 때 주로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