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re-(다시)가 동사 consider(숙고하다)와 결합하여 '이미 내린 결정이나 생각을 다시 곰곰이 생각하다'라는 의미를 형성함
•단순히 회상하는 것을 넘어, 결과를 '수정'하거나 '번복'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시 검토한다는 뉘앙스로 확장됨
•'reconsider + doing' (동명사) 또는 'reconsider + 명사(decision, position)' 형태로 자주 쓰임
•reconsider vs rethink: 둘은 거의 같지만, 'reconsider'가 더 격식 있는 표현이며 공식적인 결정(정책, 판결 등)을 재검토할 때 선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