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구스어(시베리아 원주민 언어) *šaman*에서 유래. '아는 사람(one who knows)'이라는 의미에서 출발하여, 초자연적인 존재와 소통하고 병을 고치는 '주술사'를 뜻하게 됨 •인류학, 종교학, 역사 지문에서 '영적 중재자'의 역할로 자주 등장함
•shaman vs priest: priest는 제도화된 종교(가톨릭 등)의 사제를 의미하는 반면, shaman은 원시 종교나 토속 신앙에서 신령과 직접 교감하며 굿이나 의식을 주관하는 사람을 지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