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앉아 있다)와 'through'(~을 통과하여, 내내)의 결합. 어떤 행사나 공연 등이 끝날 때까지 '내내 앉아 있다'는 물리적 행위에서, 지루하거나 불쾌한 경험을 '견디다'는 의미로 확장.
주로 지루한 회의, 재미없는 영화, 긴 연설 등 부정적인 뉘앙스의 상황에서 사용됨.
우리가 저 길고 지루한 발표를 끝까지 참고 들어야 했다니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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