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독일의 'Prussia(프로이센)' 지역을 영어로 'Pruce'라 불렀음. 이 지역에서 온 나무를 'Spruce tree'라 부르면서 ① '가문비나무'가 됨
•당시 프로이센에서 온 가죽 제품이나 의복이 매우 세련되고 품질이 좋다는 인식이 있었음. 여기서 유래하여 'Pruce'하다는 것이 ③ '말쑥한/깔끔한' 의미가 되었고, 동사로 ② '단장하다'라는 뜻으로 확장됨
•동사로 쓰일 때는 주로 'spruce up' 형태로 쓰여 '(옷·외모·방 등을) 깔끔하게 단장하다'라는 의미를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