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곳'이라는 기본 의미에서 '정차하는 곳(역)', '사람들이 머무는 곳(방송국, 경찰서)', '사회의 서열에서 서 있는 위치(지위)' 등 다양한 의미로 확장됨.
동사로 쓰일 때는 군대나 인력을 특정 장소에 '세워두다'는 의미에서 '주둔시키다, 배치하다'로 사용됨.
명사와 동사로 모두 쓰이며, 문맥에 따라 의미가 매우 다양하므로 주의가 필요함.
역, 정거장, 방송국 | (경찰/소방)서, 지위, 신분 | (동사) 주둔시키다, 배치하다 |
| - | [측량] 측점 |
오후 6시에 기차역에서 만나요.
그 인터뷰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되었다.
그는 지역 경찰서에 도난 사건을 신고했다.
그녀는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훨씬 뛰어넘어 성공했다.
그 군인들은 1년 동안 해외에 주둔했다.
측량사는 부지 경계선을 측정하기 위해 새로운 측점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