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strange'는 원래 '외부의(outside)'라는 뜻에서 유래해 '익숙하지 않은', '이상한'으로 발전함. 여기에 사람 접미사 '-er'이 붙어 '외부 사람' 즉, '아는 사이가 아닌 낯선 사람'이 됨 •단순히 안면이 없는 사람뿐만 아니라, 특정 장소나 경험에 대해 '외부인'과 같은 상태라면 '문외한'이나 '처음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확장됨
•'be a stranger to + N' 구문은 'N을 전혀 모르다', 'N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뜻으로 고급 독해에 자주 등장함. (예: He is no stranger to poverty = 그는 가난을 잘 안다)
•stranger vs foreigner: 'foreigner'는 국적이 다른 '외국인'을 뜻하지만, 'stranger'는 국적과 상관없이 '내가 모르는 사람' 혹은 '이곳을 모르는 사람'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