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streuen(뿌리다, 흩뿌리다)'에서 유래. 밀가루, 버터, 설탕을 섞어 부슬부슬하게 만든 것을 빵이나 케이크 위에 '흩뿌려서' 구운 토핑을 뜻함
•독일어 차용어로 발음은 [스트루-절] 혹은 원어에 가깝게 [슈트로이-젤]로 발음됨
•streusel vs crumble: 둘 다 버터와 밀가루를 섞은 가루 형태지만, streusel은 주로 케이크나 머핀의 토핑(일부분)으로 쓰이고, crumble은 과일 위에 두껍게 덮어 구워내는 디저트 요리 자체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음. 한국의 '소보로'와 가장 유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