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수(numer)를 초과하는(super)' 의미에서 '여분의, 정원 외의'라는 뜻을 가지게 됨.
연극 분야에서는 정규 배역 외의 배우, 즉 '단역 배우'를 지칭하는 명사로도 사용됨.
형용사(여분의)와 명사(정원 외의 사람/것, 단역 배우)로 모두 쓰임.
예산 삭감으로 인해, 그 부서의 모든 정원 외의 직책이 없어졌다.
그녀는 유명해지기 전에 여러 연극에서 단역 배우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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