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하는' 의미에서 기하학의 '접선'으로 발전.
'주제에 살짝 닿았다가 벗어나는' 모습에서 '(이야기 등이) 주제를 벗어남'이라는 비유적 의미 파생.
형용사 '접하는', 명사 '접선', '탄젠트', 비유적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 'go off on a tangent' (주제를 벗어나다) 표현이 자주 쓰임.
| - | - | [기하] 접선, 접하는 |
(이야기) 벗어남, 관계없는 | [삼각] 탄젠트 |
접하는 선(접선)은 곡선과 단 한 점에서만 만난다.
그는 원에 접선을 그었다.
그는 우리의 업무 토론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야기인 그의 개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삼각법에서 한 각의 탄젠트는 대변의 길이를 인접변의 길이로 나눈 비율이다.
그녀는 회의 중에 주제를 벗어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