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화자에게서 떨어진 '그곳(장소)'을 가리키는 부사로 출발함
•이후 장소의 의미가 희석되어, 단순히 어떤 대상이 존재함을 소개하는 유도부사(Dummy Subject)로 기능이 확장됨 ('There is...') •장소를 나타낼 때는 강세가 있고('[ðeə(r)]'), 존재를 나타내는 유도부사로 쓰일 때는 강세 없이 약하게('[ðə(r)]') 발음되는 경향이 있음
•'There is/are + 주어' 구문에서 동사의 수 일치는 뒤에 나오는 '진주어'에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