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on(반역)'은 라틴어 'tradere(넘겨주다)'에서 유래하여 '적에게 나라/왕을 넘겨주는 배신'을 뜻함. 여기에 형용사형 접미사 '-able(할 수 있는/성격이 있는)'이 붙어 '반역의 성질을 띤' 또는 '반역죄로 처벌할 수 있는' 상태를 나타냄
•주로 'treasonable act'(반역 행위), 'treasonable offense'(반역죄)처럼 법률적 혹은 정치적 문맥의 명사와 결합함
•treasonable vs treacherous: 'treasonable'은 국가나 군주에 대한 '법적/정치적 반역'에 한정되지만, 'treacherous'는 친구 사이의 배신이나 '날씨가 위험한(믿을 수 없는)' 등 '신뢰를 깨뜨리는 모든 위험'에 폭넓게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