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 'under'는 물리적으로 아래에 있다는 뜻 외에, 어떤 '상황이나 과정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상태를 나타냄. 즉, '건설(construction)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 하에 있는' 상태 •주로 'be under construction' 형태로 서술어로 쓰이거나, 명사 뒤에서 수식하는 형태로 사용됨. (예: The bridge is under construction.)
•뉘앙스: 단순히 '만드는 중(making/building)'이라는 행위적 묘사보다, '공식적인 작업 과정이나 상태'에 놓여 있음을 강조하는 격식 있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