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y'(육체적/정신적으로 지친)가 전치사 'of'와 결합하여, 특정 대상(A)에 대해 오랜 시간 지쳐서 '싫증나고 진절머리가 난' 상태를 표현하는 관용구.
'tired of'는 일시적인 피로나 지겨움을 나타낼 수 있지만, 'weary of'는 더 오래 지속된 깊은 피로감과 염증을 암시하며 보다 문어적인 표현.
수년간 똑같은 일상을 보낸 후, 그는 단조로운 일에 싫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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