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rywart

(쓸데없이) 사서 걱정하는 사람, 지나친 걱정쟁이
'걱정하다(worry)'와 '사마귀/혹(wart)'의 결합. 원래는 '사마귀처럼 성가신 사람'을 뜻했으나, '걱정으로 남을 성가시게 하는 사람'을 거쳐 현재는 단순히 '습관적으로 걱정이 많은 사람'을 지칭하게 됨
주로 구어체(Informal)에서 사용되며, 친근하게 핀잔을 주거나 가볍게 놀릴 때 자주 쓰임
worrywart vs pessimist: pessimist는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부정적) 사람'인 반면, worrywart는 부정적이라기보다는 '사소한 일에도 안절부절못하고 불안해하는 성격'에 초점이 있음

핵심 의미와 예문

(쓸데없이) 사서 걱정하는 사람, 지나친 걱정쟁이
n
(쓸데없이) 사서 걱정하는 사람, 노심초사하는 사람
M2
Don't be such a worrywart; everything will be fine.
= worrier, alarmist
M2

그렇게 사서 걱정하지 좀 마. 다 잘 될 거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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