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worry'의 과거분사형으로, 감정 형용사로 굳어짐. 'worry'의 고대 어원은 '목을 조르다(strangle)'라는 뜻이었으나, 점차 마음을 옥죄는 '고뇌'와 '걱정'으로 의미가 변화함 •사람의 감정 상태를 나타낼 때(I am worried) 주로 쓰이며, 걱정이 겉으로 드러난 표정 등을 묘사할 때도 쓰임
•전치사 결합 패턴: be worried about (~에 대해 걱정하다), be worried that (~일까 봐 걱정하다)
•worried vs anxious: 'worried'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상태(염려)인 반면, 'anxious'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심리적으로 긴장하고 초조해하는 뉘앙스(불안/갈망)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