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하여 원래는 '평화를 깨다(affray)'라는 의미였으나, 소란 속에서 느끼는 감정인 '겁먹은, 두려운' 상태로 의미가 변화함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소식을 전할 때, 그 반응이 '두렵다'는 뉘앙스에서 파생되어 '유감이지만 ~이다'라는 정중한 표현으로 굳어짐
•서술적 용법: 명사를 직접 꾸미지 못하고 보어 자리에만 쓰인다. (X: *an afraid boy* / O: *The boy is afraid*) 명사를 꾸밀 때는 'frightened'나 'scared'를 쓴다 •afraid of vs afraid to: 'of + -ing/명사'는 막연한 두려움(결과에 대한 걱정), 'to + 동사'는 특정 동작을 하기가 꺼려짐(의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