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에서 새의 행동이나 울음소리를 관찰하여 미래를 점치던 행위('새점')를 의미했음. 이후 미래의 길흉에 대한 '전조, 조짐' 또는 '예언'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확장됨.
'augur'는 명사(점쟁이)와 동사(전조가 되다)로도 쓰임.
먹구름은 다가올 폭풍의 전조로 여겨졌다.
고대 사제는 전투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 점을 쳤다.
고대 로마에서 새점은 새의 비행 패턴을 관찰하는 것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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