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에서 '망설이며 거래하다'는 의미로 출발. 가격을 깎기 위해 '흥정하다'는 행위와, 그 결과로 성립된 '계약' 또는 '싸게 산 물건'이라는 의미로 정착됨
•미래의 일을 거래 조건(bargain)에 포함시킨다는 논리에서 '예상하다/대비하다'라는 의미로 확장됨② •bargain for/on: 주로 부정문에서 'more than I bargained for'(내가 예상했던 것 이상) 형태로 쓰여, 힘든 일이나 난관을 '예상하다'는 뜻으로 시험에 자주 출제됨
•Polysemy: 흥정(과정) → 합의/특가품(결과) → 미래의 일을 조건에 넣음(예상)
•bargain vs deal: 둘 다 '거래/계약'을 뜻하지만, bargain은 '가격 흥정'이나 '쌍방의 조건 교환'이라는 뉘앙스가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