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cious(의식하는)와 대상을 지정하는 전치사 of가 결합하여, 특정 대상에 대해 '깨어있는 상태로 알다' 즉 '자각하다①'가 됨 •의미가 확장되어 남의 시선이나 특정 사실을 지나치게 알고 있으면 불편함이나 조심스러움을 동반하여 '신경 쓰다②'라는 뉘앙스가 생김
•'be conscious of + 명사/동명사' 형태로 쓰임. 절(that절)이 올 때는 'be conscious that...' 형태를 취함
•be conscious of vs know: 'know'는 단순한 지식의 보유지만, 'be conscious of'는 '현재 느끼고 있거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