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green with envy

몹시 부러워하다, 질투하다
서양 문화권에서 녹색(green)은 전통적으로 '담즙(bile)'과 연관되어, 아프거나 심리적으로 격한 상태의 안색을 상징했음. 셰익스피어가 <오셀로>에서 질투를 'green-eyed monster'로 묘사한 것에서 유래하여, 얼굴색이 변할 정도로 '몹시 질투하는' 상태를 뜻하게 됨
문장에서 'be' 동사 대신 'turn'을 사용하여 'turn green with envy' (질투로 얼굴이 파래지다) 형태로도 자주 쓰임
우리말의 '배가 아프다'와 유사한 관용구로, 단순한 부러움을 넘어선 강한 시기심을 나타냄

핵심 의미와 예문

몹시 부러워하다, 질투하다
idiom
몹시 부러워하다, 질투하다
M1
When she saw my new car, she was green with envy.
= be very jealous, be envious
M1

그녀는 내 새 차를 보고 몹시 부러워했다(샘을 냈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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