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mean(의도하다)'의 수동태 형태에서 출발. 누군가(신, 설계자 등)에 의해 '그렇게 되도록 의도되었다'는 논리에서 '~하기로 되어 있다(목적/의무)' 또는 '~할 운명이다'라는 뜻으로 확장됨
•'be meant to + 동사원형' 형태로 쓰임. 단순한 미래보다는 '당위성'이나 '원래의 목적'을 강조함
•be meant to vs be supposed to: 둘 다 '~하기로 되어 있다'로 해석되지만, 'be meant to'는 '본질적인 의도'를 강조하고, 'be supposed to'는 '규칙/기대에 의한 의무'를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