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sorry'의 두 가지 핵심 감정(자책감, 동정심)이 전치사 'for'가 이끄는 대상(이유/원인)을 만나 구체화됨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원인이면 '사과하다①'가 되고, 상대방의 불행한 처지가 원인이면 '안타까워하다/동정하다②'가 됨
•'be sorry for + 명사/동명사' 형태로 주로 쓰임. (예: 'for being late')
•'I am sorry.'는 단순히 사과의 말일 수도 있지만, 장례식장 등에서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유감입니다)'라는 뜻이 됨. 따라서 'for' 뒤에 오는 내용에 따라 문맥을 파악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