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ss(압박을 주다)' + 'out(완전히/끝까지)'의 결합. 여기서 'out'은 'burn out(다 타버리다)', 'wear out(닳아버리다)'처럼 '한계까지 완전히'라는 강조의 뉘앙스를 더함. 즉, 압박이 한계치에 달해 정신적으로 소진된 상태를 묘사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이므로 사람을 주어로 하여 수동태 'be stressed out' 형태로 주로 사용됨. (능동태 'stress someone out'은 '누군가에게 스트레스를 주다'라는 뜻)
•stressed vs stressed out: 단순히 'stressed'라고 하면 긴장 상태를 말하지만, 'out'이 붙으면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지쳐버린' 뉘앙스가 강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