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원래는 '그을음(soot)'을 뜻함. 너도밤나무 등을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투명하고 짙은 갈색(암갈색)' 안료를 지칭하며, 옛 거장들이 드로잉의 음영을 표현할 때 즐겨 사용했음 •주로 수채화나 잉크 드로잉(wash drawing) 문맥에서 등장하며, bistre coloured(암갈색의)와 같이 색상을 묘사하는 형용사적 용법으로도 쓰임 •bistre vs sepia: 둘 다 갈색 잉크지만, bistre는 나무 그을음에서 유래하여 좀 더 '차가운 흑갈색~황갈색'을 띠고, sepia는 오징어 먹물에서 유래하여 좀 더 '따뜻한 적갈색'을 띰 The sketch was drawn in bistre and ink. • P
그 스케치는 비스터와 잉크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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