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bear(낳다, 지니고 있다)'의 과거분사형에서 유래. 원래는 '낳아진(be born)'이라는 수동의 의미였으나, 형용사처럼 굳어짐 •born vs borne: 둘 다 'bear'의 과거분사지만, 'born'은 '출생/탄생'과 관련된 경우에만 쓰고(수동태나 형용사), 'borne'은 '운반하다, 참다, 책임을 지다'의 완료 시제('have borne')나 '매개된(air-borne)'의 의미로 쓰임 •'be born to + V' (운명적으로 ~할 태생이다), 'born of' (~로부터 생겨난) 구문을 주의할 것
•형용사로 명사 앞에 쓰일 때는 '타고난(천부적인)'이라는 의미로 확장됨. (예: 'a born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