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에서 유래. 원래는 '눈썹(eyebrow)'을 의미했으나, 점차 눈썹 위 튀어나온 뼈 부분, 그리고 '이마(forehead)' 전체를 가리키는 뜻으로 확장됨 •사람의 얼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이마의 이미지에서 착안하여, 가파른 언덕이나 벼랑의 '꼭대기/가장자리'를 비유적으로 뜻하게 됨
•문학적 표현에서 자주 등장함. '땀 흘려 일하다'를 'sweat of one's brow'라고 표현함
•brow vs forehead: forehead는 해부학적인 '이마'를 뜻하는 중립적 단어인 반면, brow는 문학적이거나 감정 표현(찡그린 이마 등)과 관련된 맥락에서 더 자주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