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프랑스어 'bouillon(끓음)'에서 유래. 금속을 '녹여서(끓여서)' 거푸집에 부어 만든 상태를 뜻함. 즉, 화폐나 장신구로 세공하기 전의 순수한 금속 덩어리 상태를 강조
•경제 지문에서 주로 등장하며, 국가의 지급준비금이나 대규모 무역 결제 수단으로서의 금/은을 지칭할 때 쓰임
•bullion vs ingot vs bar: 셋 다 유사하지만, bullion은 '귀금속의 총량적 가치'나 '재료' 자체를 강조하는 집합적 명칭이고, ingot/bar는 구체적인 '모양(벽돌형/막대형)'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