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독일어/네덜란드어 어원 'bole(통나무) + werk(작업/구조물)'에서 유래. 통나무를 쌓아 만든 '방어용 성벽'이 기본 이미지
•물리적인 성벽에서 확장되어, 민주주의나 자유 같은 가치를 지켜주는 '강력한 방어책'이나 '수호자(후원자)'라는 비유적 의미로 더 자주 쓰임
•배의 갑판 위로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난간(현장)을 뜻하는 전문 용어로도 쓰임
•주로 'bulwark against (~에 대항하는 방어책)' 또는 'bulwark of (~의 수호자)' 형태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