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포도송이나 꽃다발처럼 함께 묶이거나 자라는 것들을 의미했으나, 사람들의 '무리'를 가리키는 의미로 확장됨.
명사(다발, 무리) 외에 동사(다발로 묶다, 모이다)로도 사용됨. 주로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사람들의 무리를 지칭할 때 사용됨.
그녀는 큰 바나나 한 송이를 들고 있었다.
나는 쇼핑몰에서 내 친구들 한 무리를 보았다.
그 치마는 허리 부분이 주름이 잡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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