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burgh)에 사는 사람(-er)'이라는 기본 의미에서 출발하여 중세 도시의 자치권을 가진 시민을 의미함.
현대에 와서는 물질주의적이고 속물적인 중산층을 경멸적으로 지칭하는 의미로 확장됨 (부르주아와 유사).
플랑드르의 부유한 시민들은 예술의 후원자였다.
그 소설은 안락한 부르주아들의 도덕적 공허함을 풍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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