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부분, 뭉툭한 부분'이라는 기본 개념에서 신체의 끝(엉덩이), 물건의 끝(꽁초, 개머리판), 맞닿는 행위(들이받다, 인접하다) 등으로 확장됨.
'표적'의 의미는 과녁(butt)에서 유래하여 비유적으로 조롱이나 비판의 대상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명사(엉덩이, 꽁초, 대상, 끝부분)와 동사(들이받다, 인접하다)로 모두 자주 쓰이며, 'butt in'은 '참견하다'는 의미의 구동사임.
엉덩이, (담배) 꽁초 | (머리로) 들이받다, 인접하다 | (조롱/비판의) 대상, 표적 |
(통) 큰 끝, 개머리판 | - |
아기는 엉덩방아를 찧었지만 울지 않았다.
그는 담배 꽁초를 땅에 버렸다.
염소가 뿔로 나를 들이받으려 했다.
우리 땅은 새로운 고속도로에 맞닿아 있다.
그는 그들의 모든 농담의 대상이었다.
그는 소총의 개머리판을 잡았다.
제 사적인 대화에 끼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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