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char à bancs'에서 유래. 'char(마차)' 안에 승객들이 앉을 수 있는 'bancs(벤치)'가 길게 놓여 있다는 구조적 특징을 묘사함
•19세기~20세기 초반 영국 등에서 단체 관광이나 소풍을 갈 때 쓰던 '오픈카 형태의 대형 마차(후에는 초기 버스)'를 지칭. 현대에는 주로 당시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이나 역사적 묘사에 등장함
•발음/철자: 프랑스어 연음의 영향으로 발음은 [shæ-rə-bæŋ] (새러뱅)에 가까우며, 철자 끝의 'c'는 묵음이거나 약하게 발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