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decimus'(열 번째)에서 유래. 원래 고대 로마 군대에서 반란 등에 대한 처벌로 10명 중 1명을 제비뽑아 죽이던 형벌을 의미.
현재는 '10분의 1'이라는 원래 의미를 넘어 '어떤 집단의 대부분을 죽이거나 파괴함'을 의미하는 '대량 파괴/살상'의 뜻으로 널리 사용됨.
현대적 의미로 사용될 때, 정확히 10%가 아닌 '매우 큰 비율'의 파괴나 감소를 의미한다는 점에 유의.
대량 학살, 심각한 파괴 | [역사] 10분의 1을 죽이는 형벌 |
예산 삭감은 과학 연구 기금의 심각한 파괴를 초래했다.
반란을 일으킨 로마 군단은 처벌로 10분의 1을 죽이는 형벌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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