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deterere'(닳게 하다, 문질러 없애다)에서 유래. '닳아서 떨어져 나온 것' → '파편, 부스러기'라는 의미를 가짐.
본래 지질학에서 암석이 풍화되어 생긴 '암설(岩屑)'을 의미했으나, 점차 일반적인 '부스러기, 쓰레기'나 생물학에서 '죽은 유기체에서 나온 찌꺼기' 등 다양한 분야로 의미가 확장됨.
발음은 [dɪˈtraɪtəs] (디트라이터스)로, 강세에 유의.
파편, 부스러기, 쓰레기 | [지질] 암설, [생물] 유기물 찌꺼기 |
그 예술가는 콜라주를 만들기 위해 병뚜껑이나 낡은 표 같은 도시의 쓰레기를 모았다.
수족관에서 작은 생물들은 수조 바닥에 있는 유기물 찌꺼기를 먹고 산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