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문지름' → '마찰, 마모'. 비유적으로 군사력이나 인력 등이 점차 '소모'되거나 '자연 감소'하는 것을 의미.
[군사] 소모전(war of attrition), [인사] 직원 자연 감소(employee attrition) 등 특정 분야에서 중요하게 사용됨.
'abrasion'은 표면이 긁히는 마모, 'attrition'은 마찰로 인한 점진적 소모/감소를 주로 의미.
계속적인 마찰은 기계 부품에 상당한 마모를 일으켰다.
장군은 소모전을 통해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랐다.
그 회사는 해고보다는 자연적인 인력 감소를 통해 인력을 줄였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