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두 배)의 edge(날)를 지닌(-d) 형태를 뜻하며, 문자 그대로 '양쪽에 날이 서 있는' 검을 묘사함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자신도 다칠 수 있다는 칼의 속성에서 → '이로움과 해로움(장단점)을 동시에 가진' 상황을 뜻하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명사 앞에서 수식어로 쓰이며, 'double-edged sword'(양날의 검)라는 관용구로 압도적으로 많이 쓰임
•double-edged vs ambivalent: 'double-edged'는 결과나 특성이 좋고 나쁨을 동시에 가질 때(객관적 상황), 'ambivalent'는 사람의 감정이나 태도가 좋고 싫음이 섞여 결정하지 못할 때(주관적 심리) 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