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en-(make)'이 'act(행동/법령)'와 결합. 법안을 실제 효력이 있는 '행동/법령'으로 만든다는 논리에서 '법을 제정하다'라는 뜻이 됨 •이야기나 사건을 무대 위에서 실제 '행동'으로 옮긴다는 의미에서 '상연하다' 또는 '재현하다'로 확장됨
•수동태 'be enacted' (법이 제정되다) 형태로 자주 등장함
•enact vs legislate: legislate는 '법을 만드는 활동 전반'을 의미하지만, enact는 특정 법안을 통과시켜 '법적 효력을 발생시키는 순간/행위'에 초점을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