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짜증나게 하다'라는 뜻의 고대 프랑스어(영어의 'annoy'와 뿌리가 같음)에서 출발함 •'마음에 들지 않아 짜증남'이라는 의미가 점차 할 일이 없거나 흥미가 없어서 생기는 깊은 '정신적 피로감'이나 '권태'로 발전함
•발음 주의: 프랑스어 발음을 따르므로 [ahn-WEE] (앙-위)로 발음됨. 철자대로 '엔-누-이'로 읽지 않도록 주의
•ennui vs boredom: boredom은 단순히 할 일이 없어 심심한 일시적 상태라면, ennui는 삶의 의미를 잃거나 깊은 허무함에서 오는 존재론적 권태/나른함을 뜻하는 문어체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