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hrough(겪다/통과하다)'와 'customs(세관)'가 결합된 구문. 공항이나 항구에서 물품 검사 및 세금 신고 절차를 물리적으로, 그리고 행정적으로 '통과하는' 과정을 묘사함
•여행/입국 심사 지문에서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표현. 주로 'go through customs and immigration'(세관 및 입국 심사를 통과하다) 형태로 자주 쓰임
•주의: 'custom(관습)'에 '-s'가 붙어 'customs'가 되면 '관세' 또는 '세관'이라는 완전히 다른 뜻이 됨. (cf. 'manners': 예의범절 vs 'manner':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