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마땅한/예정된)'와 'course(진행/과정)'의 결합. '마땅히 흘러가야 할 자연스러운 과정 속에서'라는 의미. → 서두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또는 '적절한 시기에' 일어날 것임을 나타냄
•문장 끝이나 중간에 삽입되어, 현재는 아니지만 미래의 확실한 시점에 이루어질 것임을 약속하거나 예고할 때 사용. (주로 격식 있는 표현)
•in due course vs soon: soon은 단순히 시간적으로 '곧(빠름)'을 강조하지만, in due course는 '절차나 순서에 따라 알맞은 때가 오면'이라는 뉘앙스로, 구체적인 시간을 약속하지 않는 관료적/유보적 표현으로도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