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long(긴)'에서 파생된 동사적 용법. 마음이나 생각이 대상에게 닿기 위해 '길게 뻗어나가는' 이미지에서 유래하여, 멀리 있는 대상을 '그리워하다' 또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다'라는 뜻이 됨
•'long for + 명사' 또는 'long to + 동사' 형태로 쓰임. 진행형보다는 주로 단순 시제로 상태를 묘사함
•long for vs want: 'want'는 일반적인 '원하다'이지만, 'long for'는 닿기 힘든 것이나 옛날의 것을 '애타게, 몹시' 원한다는 감정적 깊이가 훨씬 깊음 (예: 고향, 자유, 잃어버린 사랑 등)